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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이타치의 밤 (간단한 추억의 GBA게임 리뷰)
Z(제트)
2019. 9. 6. 00:46
카마이타치의 밤 시리즈 첫번째 작품 게임보이어드밴스(GBA)버전이다.
이게임을 접한건 별로 오래되진않았다 갓겜 롤이 질리기 시작한후로 고전게임을 찾아헤매던중
고전 추리게임으로 유명하다고 하여 시작하게되었는데..이게임은 정말 기가막히게 재미가 있다.
약파는소리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BGM하나하나 너무맘에 들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프닝 화면이다.. 뭔가 으시시하다.
주인공인 토오루는 여자친구인 마리와함께 펜션이 있는 스키장에 놀러오게되는것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스키를타고 재밌게 놀다가 날씨가 이상해져 펜션으로 돌아가려는 듯 해 보인다.
그냥 차를 타고 간다고 하면 될것을 4WD에 올라탔다고 설명을 해주는 완벽한 설명충임에 틀림없다
차에대한 자부심이 엄청난것 같다.
빠른진행을 위해 간단하게 사건이 발생하는 스샷부터 시작된다.
선택의 길에서 어떤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사건이 발생하지 않을수도 있다.
이게임을 한다고하여 스스로 미연시를 플레이하는 덕후가 되는 느낌을 받을수있지만
이게임은 미연시와는 다르게 내선택에 따라서 나와 여자친구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공포추리게임이다.
블로그의 스포완전방지 원칙에 따라 관련 인물의 이름을 제거하였다.
뭐 여기까지 간단하게 카마이타치의 밤을 리뷰해보았다.